12년 전쯤? 아버지가 업무차 사용하시는 휴대폰으로 집에 가져오셨습니다.머지 않아 아버지는 갤럭시로 다시 바꾸셨는데, 이후 집안 최초의 아이폰은 서랍장에 고이 모셔져 있었습니다.앵그리버드, 프룻닌자 등 간단하고도 재미있던 게임들이 많았던 시절이라 부모님이 외출하셨을 때 몰래몰래 충전해놓고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아이폰 17이 나오고 18이 곧 나올 시즌인데 아이폰 4s라니, 세월이 많이 흐른게 느껴집니다.최근에 방 정리를 하던 중 기억의 한켠을 차지하던 아이폰을 발견하였습니다.재회는 최악이었는데요, 오래된 리튬 배터리가 부풀어 더이상 휴대폰이라고 부르지 못할 상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이래선 인테리어도 못해먹겠다, 배터리 교환을 해주기로 합니다.알리에서 4s 배터리와 분해 키트를 구매하였습니다.자 이로써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