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st.

오늘은 제육볶음 레시피!이 레시피는 올해 8월 유진이와 독일에 있었을 때 유진이랑 자주 해먹던 레시피다.국물이 자작한 덮밥용 제육볶음은 아니고, 다소 매콤하고 밖에서 반찬으로 파는 듯한 느낌의 제육볶음이다.그럼 이제 레시피 스타트!재료삼겹살 500g다진마늘 한스푼고추장 3.5스푼진간장 2스푼설탕 2.5스푼대파양파 1/3먼저 돼지고기를 불에다 익혀줍니다.거의 다 익었을때 쯤(한 80%정도?) 마늘 한 스쿱정도 넣어줍니다.간장 2스푼설탕 2.5스푼고추장 3.5스푼을 넣어줍니다.고기에 양념이 대부분 배었을때 쯤 대파와 양파를 넣어줍니다.대파는 파란부분 5줄, 양파는 1/3개 사용했어요식감을 위해 양파는 큼직하게 잘랐습니다.양파가 완전히 익기 전에 끝!도시락에 담아줍니다.근데 막 요리를 마치고 먹었을땐 매콤한 ..

공부하러 미국왔는데 어째 요리만 늘어가는 느낌이네요이번 요리는 스팸고추장볶음밥입니다.오랜만에 한국식 매운맛을 먹고싶어서 해봤습니다.스팸이 볶음밥 사기템이라서 사실 어떻게 해먹든 다 맛있지만 항상 요리를 하기 전엔 이게 잘 되려나 하면서 살짝 불안합니다.그래도 열흘간 2명의 점심을 책임져본 사람으로써 나름의 경력직인데 슬슬 자신감이 붙어야할텐데말이죠아닌가?재료밥 2인분~2.5인분파 파란부분 4개스팸 2/3양파 1/3고추장 1.3간장 1.3맛술 1.3다진마늘 0.7설탕 1참기름 1먼저 스팸과 파와 양파를 썰어줍니다.방금 썬 스팸과 양파와 파를 데워줍니다.다들 노릇노릇해지면 이케이케 노릇노릇해지면밥을 넣습니다.전 한 2인분에서 2.5인분정도를 넣는거같아요항상 왤케 모자른거같지? 하면서 한두주걱 더 넣는데그게 ..

이 글은 만개의 레시피(https://www.10000recipe.com/recipe/6864335)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준비물대파 조금식용유마늘(통마늘 자른거면 더 좋음)베이컨 5줄양파 반개계란 1개밥 2인분+라오깐마(핵심)레시피 먼저 대파를 잘라줍니다.이쁘게 잘라줍니다.팬에 식용유를 두르고다진마늘 한스쿱을 넣어줍니다.사실 통마늘을 넣으라고했는데 미국에선 구하기 어려워서 다진마늘 한스쿱베이컨을 잘라주고 넣습니다.팬을 바꿔줍니다.팬에 코팅이 벗겨졌는지 계속 마늘이 늘러붙어서 옆에있던 팬으로 바꿨어요양파 반 개를 잘라줍니다.팬에 넣어줍니다.근데 둘이먹기 양파 반개는 좀 많은듯?..1/3만 써도 될듯요베이컨을 2줄 더 넣어줍니다.이대로면 양파볶음밥이 될것같아 넣었어요좀 노릇노릇해지면 계란 하나를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