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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돼지볶음 레시피

최근에는 샐러리에 관심이 생겼습니다.인턴에 합격한 날 형들이 치킨을 사줬는데 생 당근과 함께 샐러리가 오더라구요.집에 있는 마요네즈랑 함께 먹으니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날의 좋은 기억이 남아있네요. 샐러리를 활용한 요리는 미국에 와서야 알게 되었습니다.강하게 상큼함을 풍기는 샐러리, 이상하게 중독성있는 맛인 것 같아요.한동안 다니던 미국 교회, 권사님께서 해주신 샐러리 들깨볶음을 먹어봤는데,샐러리의 강한 향과 들깨의 진한 향이 따로노는것 같다가도 기억에 강하게 남았습니다.조만간 들기름 들깨를 구하게 되면 시도할볼게요. 오늘 요리는 원래 샐러리 삼겹살 볶음이었습니다.하지만 집에 삼겹살이 없어 목살과 베이컨으로 대체했어요.원랜 밥반찬이라는데 만들고 나니 밥이 없어서 그냥 이거만 먹었습니다.소금의 양..

레시피 2025.03.01

참치김치볶음밥 레시피

최근 베이컨 및 스팸으로 비롯된 식사를 주로 하다보니 이번엔 덜 기름진 볶음밥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찾아본 참치볶음밥! 준비물밥 2공기참치 1캔다진 김치 2큰술다진 양파 1/4개다진 대파 취향껏 (한 3줄기 썼어요)다진마늘 2/3큰술고추장 2/3큰술 (취향) 베이컨 2줄 먼저 참치캔을 따고 양파를 잘라줍니다.  파도 잘라줍니다.  참치캔에 있는 참치기름을 부어줍니다.근데 참치기름이 별로 안 기름져서 식용유 한스푼정도 붓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양파 후두둑  대파 후두둑  마늘 후두둑 좀 애들이 숨도 죽고 익은거같으면  참치 후두둑 여기 코스트코 참치는 좀 덜 기름진거같아요 김치도 후두둑  밥도 투하하고 볶아주면 완성!   다만 좀 퍽퍽한것 같아서 베이컨 2줄정도 넣었어요식용유를 붓긴 좀 아쉬울거같..

레시피 2024.10.02

라오깐마 볶음밥 레시피

이 글은 만개의 레시피(https://www.10000recipe.com/recipe/6864335)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준비물대파 조금식용유마늘(통마늘 자른거면 더 좋음)베이컨 5줄양파 반개계란 1개밥 2인분+라오깐마(핵심)레시피 먼저 대파를 잘라줍니다.이쁘게 잘라줍니다.팬에 식용유를 두르고다진마늘 한스쿱을 넣어줍니다.사실 통마늘을 넣으라고했는데 미국에선 구하기 어려워서 다진마늘 한스쿱베이컨을 잘라주고 넣습니다.팬을 바꿔줍니다.팬에 코팅이 벗겨졌는지 계속 마늘이 늘러붙어서 옆에있던 팬으로 바꿨어요양파 반 개를 잘라줍니다.팬에 넣어줍니다.근데 둘이먹기 양파 반개는 좀 많은듯?..1/3만 써도 될듯요베이컨을 2줄 더 넣어줍니다.이대로면 양파볶음밥이 될것같아 넣었어요좀 노릇노릇해지면 계란 하나를 넣..

레시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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