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BL

면접 후기 3

연 동 2025. 2. 11. 13:31



1.
지난 주말, 무소식이던 메일함에 두 통의 메일이 왔습니다.
드디어 면접을 보는구나, 기대도 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말을 보냈습니다.
이 면접을 보게 된 CEO분은 이전에도 반복적인 창업과 엑싯을 통해 성공하신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같이 면접을 보게 된 형이랑 간단한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데 모든 시간을 다 쏟았어요.
뭐라도 만들어가면 좋아하시겠지 싶어서 진짜 뭐를 만들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동산에 대한 도메인이었는데, 때문에 현재 부동산 매물 비교 사이트를 벤치마킹해서 개발을 해갔습니다.
 
 
2.
면접 시간, 인상깊은 질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Introduce yourself. Tell me why you and why now"
왜 나여야 하는가, 왜 지금이어야 하는가?를 설득시키라는 것이었습니다. (외국분이셨습니다.)
고민하다가.. 네가 원하는걸 빠르게 개발 할 수 있는 사람이고, 프론트엔드 뿐 아니라 백엔드와 UI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후 준비해간 프로젝트를 보여드렸습니다.
 
 
3.
만든걸 보여드리는데 그다지 좋은 반응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https://webuyhouses.com/
이런 웹페이지를 보내주시더니, 이 사이트의 UX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보시고,
집을 팔려는 유저가 집을 팔기 쉽지 않고, 구매하려는 유저가 구매하기도 쉽지 않다고 언급해주셨습니다.
때문에 이걸 해결하려고 하신다는 언급을 하셨습니다.
 
 
4.
30분정도 되는 대화였지만 배울 점이 굉장히 많았던 면접이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인 저에게 UX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셨고, 다른 사이트를 벤치마킹한 프로젝트를 보고 나선 "thinking outside the box"라는 말도 하셨습니다.
끽해봐야 에어비엔비처럼 지도를 움직이면서 매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갔었는데 CEO분의 아이디어를 듣고 나니 진짜 그정도로 thinking outside the box를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꽤나 먼 부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접합시키니 그럴싸하게 들렸어요.
면접 이후엔 하나의 과제가 나왔습니다. 내일까지 한번 해보려구요.
추가적인 내용들은 CEO분이 하시려는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이라.. 블로그에 적어도 될 지 모르겠어서 안적겠습니다.

 

 

6.
어느덧 취업 데드라인도 3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글 올린지 2시간정도 뒤에 11일까지, 그러니까 내일까지라고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서 과제를 마치고 보내봐야겠네요.
다른 면접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취업 후기도 적을 수 있길 바라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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