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장 (Pw: 1111)

근황

연 동 2024. 12. 18. 16:30

1.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더 자주 쓰고 싶었으나 다양한 이유로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쓰게 됩니다.


2.
미국 생활은 절반이 넘게 지났습니다.
수업들도 대부분 종강했습니다.
풀스택 프로젝트와 AWS 프로젝트는 발표까지 마쳤고, 이제 다음주 LLM 프로젝트 발표만 남겨둔 상황입니다.


3.
풀스택 프로젝트에서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맡았고, 앱 개발을 위해 Expo를 사용하여 React native로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무사히 개발이 완료되었지만 많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특히 팀 스케쥴 관리에서 한계를 느꼈습니다. 빠르게 데모를 만들고 이후에 수정을 하려고 했으나 결국 원하는 대로 되지는 않았네요.
스케쥴을 잡아줄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AWS 프로젝트는 정말 만족합니다.
목적도 명확했고, AWS 시간에 배운 것들을 직접 사용했다는 보람도 있습니다.
결과도 좋았어요, 작동도 잘 됐고 목표도 잘 달성했습니다.


5.
AI 프로젝트는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뭔가 애매하네요.
만족스럽게 끝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거땜에 오늘 좀 현타가 많이 왔는데, 어찌저찌 해서 지금은 좀 괜찮아진 것 같아요.


6.
당분간은 AI 프로젝트랑 그동안 한것들을 정리하고
이력서를 정리할 것 같네요.
오늘부터 짧게라도 글을 자주 써보고자 합니다.
내일 봬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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