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입니다.
4시에 행사 시작이라 그쯤 갔습니다.
어떤 아저씨가 맛있어보이는 칵테일 마시길래 저도 하나 마셨습니다.
(20달러)
얼음모양 반짝거리는걸 넣어주시길래 뭐지? 했는데
칵테일 시원하게 해주는 Ice cube래요
다 마시고 기념품으로 챙겨왔어요
키즈카페 놀이기구도 있고
그 옆엔 맥주 ❓
대형 체스도 있었어요.
저거 되게 커요
맞으면 아플듯
밴드 공연도 보고
칵테일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다음으론 부스 투어를 했습니다.
학교 축제처럼 이런저런 부스들이 많이 있었는데, 물건을 파는건 아니고 굿즈를 주는 행사들입니다..!!
이것저것 줄서서 많이 받아왔습니다.
축구팀 마스코트랑도 사진찍고
야광팔찌도 받고
비즈팔찌도 만들었어요
잘만들엇지 그치?
후반부터 정희가 합류해서 먹을것도 시켜먹고..자 하였으나
교통이슈로 2시간째 오지 않아서 포기
팩맨과 한컷
드론쇼도 보구
불꽃놀이도 봤어요
배고파져서 노래방에 갔다가 어바인 맛집 BCD를 가서 순두부도 먹었습니다.
BCD는 북창동순두부
2기는 V__V 3기는 W__W
그리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팔찌는 캠코더에 달아줬어요.
오랜만에 재밌게 놀았던것 같네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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