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일요일, 스타트업 '유니퍼스'를 운영하는 하진이와 만났다. 최근 PM이란 직무에 관심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하진이가 재밌는 곳을 추천해주더라. 'LobbyD'라는 모임에서 주최한 PM 파티인데, 지원자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면서 서로 네트워킹 하는 파티라고 한다. 다른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듣고 서로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인맥을 쌓아가는 느낌이었다.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갈까 말까 고민을 좀 했지만, 요즘 나의 동기부여가 떨어져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해 신청하였다. 딱 학교 수업이 끝나고 출발하면 빠듯하게 도착할 만한 시간대였기 때문에 바로 출발하였다. 하지만 흐린 날씨로 인해 안그래도 잘 막히는 학교 앞 도로가 꽉 막혀버려 결국 20분정도 늦게 되었다ㅠ 벌써 발표 한 개 정도는 날렸을 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