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L 부트캠프 후기 작성 전 잡담

https://youtu.be/js5_enTvQ-8?feature=shared

난장판 라이브 한번 보고오세욤
 
2주간의 PBL 부트캠프 과정이 모두 끝났다!
사실 지난 여름방학때 듣고싶었는데 그땐 알고 있는 언어가 너무 적고 내가 무언가를 만들어본 경험도 없어서 겨울방학때 하기로 결심했었고, 이렇게 모든 과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그래서 지난 여름에 만든게 https://cyblog.fly.dev/ 내 블로그다!)
뒤돌아보니 모든 시간들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2주였다.
 
경표랑 술마시면서 얘기했을때 2차원으로만 바라보던 나를 3차원으로 끌어올려준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끝나고 나서도 그 생각이 변하지 않았다.
그동안 진짜 많은 메모들을 했었는데(노션 페이지도 20개정도 만들었고 A4용지도 20장은 넘게 썼다!) 이것들 전부 정리하려면 진짜 많이 걸릴 것 같은데,, 그래도 열심히 해봐야져ㅋㅋ
뭔가 마지막에 결과물 관련해서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이쁘게..?는 나왔다..ㅋㅋ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좀 완벽하게 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조금..ㅎ
글고 먼저 백엔드랑 API통신을 한 다음에 UI 꾸미는게 더 좋다는걸 깨달았다ㅋㅋ 마지막 CORS 문제때문에 도커의 활용이 완벽하지 못한 점도 아쉬운 부분..
일단 오늘은 웹심화스터디 회의가 있으니 그동안 미뤄뒀던 것들 좀 한 다음에 후기를 써봐야겠다~!
 
 
근데 2주동안 매일 9시에 학교 가다가 이제 갈곳이 없어지니 먼가 허전한건 나만그런가?ㅋㅋ
 

뭔가 쓰다보니 강의실 절반을 채웠다ㅋㅋ

요건 기념샷!

이런거 만들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