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 20분쯤.. 4층 자판기 커피를 사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에 수업을 들으러 가면 딱 맞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커피를 뽑았다.(수업은 10시 30분)
내가 이 자판기에서 자주 먹는 1800원짜리 (나름)고급, ’아이스 프리미엄 룽고‘를 기다리고 있었다.
엘리베이터도 2층에서 올라오고 있어서 최적의 타이밍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럴수가!!!

당황;;
컵이 음료가 나오는 자리로 이동하지 않아 모든 음료가 버려졌다.
덕분에 예대 카페를 가서 아메리카노를 사왔다,,
버려진 돈은 기계 관리자분께 직접 연락해서 받았다!
전화하면 미안하다고 카드 취소해주신다. 꿀팁이에용~
아래는 최근 듣는 수업에서 심리검사라고 그린 그림이다.
나름 맘에 들어서 올리고 오늘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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